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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살려달라냥.." 고양이가 너무 좋아서 침으로 세수 시키는 깡패(?) 리트리버들 ❤

 

고양이랑 친해지고 싶었던 '뽀시래기' 아기 리트리버들이 고양이를 침으로 세수를 시켜 보는 이들에게 심쿵사를 시키고 있습니다.

 

 

 

2년 전인 지난 2018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기 리트리버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고양이 영상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개된 영상에 따르면 장난기 가득한 '뽀시래기' 아기 리트리버들이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들면서 고양이 한마리를 둘러쌌습니다.

 

아기 리트리버들은 서로 번갈아 가면서 고양이를 핥아주는 등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영상은 동물자선단체 블루 크로스가 공개한 영상이라고 합니다.

 

아기 리트리버들은 너나 할거 없이 고양이가 숨쉴 틈도 주지 않고 달라붙어서 자기가 더 예뻐해주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나서서 고양이를 차지하려는 아기 리트리버들의 모습 보고만 있어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한편 12년 전인 2008년 텔아비브 대학교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강아지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는 2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이중 65%는 강아지와 고양이 사이가 좋았으며 이들 가구 대부분은 고양이를 먼저 입양해 키웠다고 합니다.

 

또한 강아지와 고양이 둘 다 새끼일 때부터 입양해 키웠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앙숙일 줄로만 알았던 강아지와 고양이도 이처럼 서로를 아끼며 사랑할 줄 안다는 사실 정말 놀랍습니다.

 

덕분에 고양이는 아기 리트리버들 사이에서 고통(?)을 받아야 하지만 말입니다. 아기 리트리버들에게 둘러싸여 애정공세를 받은 고양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ㅅ..살려달라냥.." 고양이가 너무 좋아서 침으로 세수 시키는 깡패(?) 리트리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