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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잘잤어?"아침 인사하는듯한 정해인 '남친짤'이 공개됐다 배우 정해인이 섹시한 매력을 뽐내 여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13일 세사리빙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정해인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광고 속에서 정해인은 상의를 탈의한 채 포근한 이불을 덮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해인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다정하면서도 관능미 넘치는 눈빛을 보여주었다. 그는 이불을 살짝 내리는등 다양한 포즈들을 취하며 시선을 한 시라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정해인은 마치 잠에서 막 깨어난 듯한 헝클어진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입꼬리를 살짝 올리면서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은 현실 남자친구를 연상하게 했다. 특히 눈에 띈 건 정해인의 청순한 비주얼과 다르게 탄탄한 팔근육들을 자랑하며 '반전매력'을 보여줬다는 것이.. 더보기
"또 논란 터졌다..." 박보검 닮은 꼴 '민서공이' 끝까지 구독자들 기만했다 유튜버 민서공이가 주변 지인의 카톡 공개로 '성형 뒷광고' 의혹에 계속 되자 자신의 채널에서 성형 관련 영상을 해명과 사과 없이 모두 삭제했다. 유튜버 민서공이는 지난 13일 카톡방 유출로 자신의 지인에 "유튜브 영상 2회 업로드 조건으로 230만 원을 받았다"라고 말했던 대화가 세상에 알려졌다. 제보자는 "공익을 위해 폭로한다"라며 유튜버 민서공이의 잘못된 행동을 폭로했다. 카톡 대화 유출 이후에 유튜버 민서공이는 영상 업로드를 중단하고 자신의 채널에 성형 관련 영상은 모두 삭제했다. 하지만 유튜버 민서공이는 커뮤니티, 인스타그램에 이와 관련된 내용에서는 해명하지 않고 있다. 또 인스타그램에 '뒷광고'에 대한 글을 남기면 현재 삭제가 되고 있다. 영상이 삭제 된 후에 채널 영상 댓글에는 "의료법 위반한.. 더보기
'뒷광고' 1도 안 받았다 고백한 '216만 유튜버' 2014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 '공대생 변승주'는 돈 몇푼에 양심을 팔지 않았다. 최근 '공대생 변승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뒷광고'에 대한 의혹에 솔직히 답하는 영상을 올렸다. 변승주는 구독자가 가장 질문을 많이 했던 '지방 흡입' 영상을 언급하면서 '의료 뒷광고를 받은 거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 말했다. 변승주는 "2018년 9월 20일에 올렸던 지방 흡입 후기 영상은 의료 뒷광고가 아니었으며, 공짜로 수술을 받게 됐다는 사실을 충분히 밝히고 병원과 충분한 검토와 심의 후 업로드 된 영상이었다"라며 "의료 광고에 꼭 들어가야 하는 멘트와 절대 들어가서는 안되는 멘트까지 확인하고 영상을 업로드 했었다" 라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해당 영상을 지워 '의료 뒷광고' 의혹을 받았다. 이에 대해 .. 더보기
사고로 시력 잃은 화가작품 '3D펜'으로 재탄생시킨 유튜버 '사나고' "힘들고 상처받은 모든 분들에게 위로의 빛이 됐으면 합니다" 3D펜 '사나고'가 다시 한번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든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달 31일 사나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3D펜으로 집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나고는 포스코1% 나눔재단이 지원하는 캠페인 '만남이 예술이 되다' 를 통해서 7년전 사고로 시력을 잃어버린 봑환화백과 공동 작품을 만들게되었다. 유명한 이 두작가가 함께 만들 작품은 박 화백이 시각을 잃기 전 만들었던 '기다림'이라는 작품이었다. 사나고는 3D펜을 활용해서 뼈대를 만든 후에 석고 붕대를 사용해 넓은 면을 하나씩 채워나갔다. 끌과 그라인더를 통해 돌의 각진 부분, 기와같은 세밀한 작업까지 마친 '기다림'은 원래의 주인인 박 화백에게 전달되.. 더보기
"시청자 기만..반성하겠습니다"갑자기 사과문 올린 '377만' 유튜버는? 먹방 유튜버 '햄지'가 계속되는 '뒷광고' 논란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지난 3일 햄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햄지]Hamzy' 커뮤니티란에 뒷광고 논란에 대한 장문의 문을 올렸다. 햄지는 자신이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가 잘못한 게 명백해 그것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었다" 라며 운을 뗐다. 이어서 "채널이 갑자기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유료광고 ,협찬제의가 수도 없이 들어오기 시작했다"라며 "법대로만 하면, 유튜브 정책대로만 하면 문제 없겠지라는 생각으로 채널을 운영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유료광고를 받고 내가 사먹은 것처럼 말을 안해도 문제없다고 생각했다"라는 햄지는 "작년 말 더보기란에 유료광고를 받았다는 문구를 표시해야된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그때부터 더보기란에 문구를 삽입했다"라고 전.. 더보기
'470만 유튜버'문복희, 그렇게 아니라더니...결국? 숱한 의혹을 거듭 부인해왔던 유명 먹방 유튜버 '문복희'가 결국 잘못을 시인했다. 4일 오전 6시쯤 유튜버 문복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과문을 올렸다. 유튜버 참피디가 그녀를 저격한 직후다. 문복희는 "부끄럽다. 변명할 여지가 조금도 없다"며 잘못한 점 4가지를 공개했다. 문복희는 "유튜브 영상에 광고를 표시하면서 정직하게 행동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했다. 그녀는 '광고임을 정확히 밝히지 않은 점, 더보기란을 따로 클릭하지 않으면 오해할 수 있게 광고를 드러낸 점, 광고가 포함된 영상임을 가독성 있게 표시하지 않은 점, 광고를 협찬이라 적은 점' 등 잘못을 시인했다. 문복희는 "앞으로 광고 영상엔 반드시 '유료광고 포함'이란 문구를 넣겠다"며 "사려 깊지 못한 행동에 관해 다시 한.. 더보기
467만 유튜버 문복희, 먹뱉 보다 '심한 의혹'.. 일부 유튜버가 협찬 상품 광고임을 제대로 기재하지 않은 리뷰 영상을 올려 논란이 크게 되고있는 가운데 유튜버 문복희에 '뒷광고 의혹'이 제기됐다. 유명 유튜버들의 과거 영상에 '유료 광고 영상' 문구가 추가되거나 협찬 상품임을 재공지하는 현상이 계속 되고있다. 앞서 유튜버 홍사운드는 "일부 유튜버들이 협찬을 받은 상품을 광고 사실을 숨기고 영상을 올린다"며 폭로한 바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서는 "문복희가 뒷광고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과거 영상에서는 보이지 않던 '광고 문구'가 새로 재공지됐다는 게 이유이다. 먹방 유튜버인 문복희씨는 현재 467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특유의 깔끔한 진행과 다양한 음식들의 먹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구독자들은 그녀의 최근 영상에는.. 더보기
'주작'방송 송대익..이번엔 '거짓' 반성문 논란 ‘주작 방송 논란’을 일으킨 유튜버 송대익이 "반성문을 쓰지 않고 낙서를 하고 있다"는 논란에 반성문 원본을 공개하며 해명에 나섰다. 송대익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해당 영상에 비춰진 반성문은 제 잘못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 관계자분들께 실제로 보낸 편지글이다"라며 "비춰진 영상이 아랍어처럼 보이는 것은 영상을 확대시 픽셀이 깨지기에 그렇게 표시가 되는 것 같다" 고 전했다. 그러면서 "직접적으로 배달한 지점에는 여러차례 찾아뵙고 사장님께 사죄를 드렸다"며 "제가할 수 있는 한 최선으로 제 잘못을 반성하고 그에 응하는 행동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송대익은 "현재 피자나라 치킨공주본사 측에는 우선 반성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서 전달드린 상황" 이라 전하며, "다시 한 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