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만 5천만 원ㄷㄷ" 각종 커뮤니티에 공개된 엑소 '첸' 신혼집 내부 사진
과거 갑작스러운 결혼설과 임신설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엑소' 멤버 첸.
첸의 결혼은 팬들에게 배신감과 실망감을 안겨줬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첸의 신혼집이 올라와 팬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했다.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글쓴이는
"첸 여자친구가 2018년 8월부터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들" 이라며
"여기는 몇 년 전 exo가 썼던 광진 하우 스토리 아파트" 라고 주장했다.
게시된 사진들 속 가구들은 두명이 눕기 딱 좋은 사이즈의 침대와
올 화이트로 인테리어 된 차분한 색감들의 가구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취침하는 침실에는 강한 레드 컬러 침대에
은은한 조명이 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가구들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수입 가구 편집샵
'보에'에서 판매 중이며, 침대는 '위트만' 윙스베드 제품으로
가격만 무려 5,300만 원 인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또한 암체어는 '사바이탈리아' 제품으로 이 또한 600만 원 고가이다.
첸의 신혼집을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팬들이 벌어다 준 돈으로 여자친구랑 살림 차리네ㅋㅋㅋ" , "팬은 아니지만 팬들은 배신감 어쩔꺼야" ,"이제 첸 보내줘라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