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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팬들이 나섰다" 심각한 AOA 사태, '지민-설현' 경찰 수사 받게 될 수도 있다

 

결국 그룹 'AOA' 팬들이 민아를 지키기 위해 두 팔 벗고 나섰다.

 

지난 9일 일부 'AOA' 팬들이 서울지방경찰청에 민아·지민·설현 괴롭힘 사건 전수 조사를 요청한 상태다.

 

 

 

이들은 민원 내용은 "아이돌 그룹 'AOA' 전 멤버 민아가 SNS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진을 올려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이미 한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적이 있기에 더 이상 안심할 수 없다"고 적혀있다.

 

이어 "민아는 특정인 실명까지 거론하며 그간 힘들었던 심경을 강하게 토로했다" "팬들은 이 같은 사태를 더 이상 지켜보기가 힘들다.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이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수사에 착수해 합당한 처벌을 받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특히나 민아의 언니도 암투병 중이며, 어머니도 건강이 좋지 않아 가족들도 현재 민아를 제대로 돌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서울지방경찰청 민원 처리 기간은 접수일로부터 보통 7일에서 14일이 걸린다. 해당 민원 처리 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결국 팬들이 나섰다" 심각한 AOA 사태, '지민-설현' 경찰 수사 받게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