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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뿐 아니라 온장고도 가능합니다" 여름철에 자동차에서 음료를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냉장고 기능

"냉장고뿐 아니라 온장고도 가능합니다" 여름철에 자동차에서 음료를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냉장고 기능

 

시원한 비가 내리는 만큼 곧 뜨거워질 여름이 걱정되시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나 여름철 차 안의 온도는 바깥보다 더 높기 때문에 에어컨은 필수로 틀어야 하는데요,

더위를 식히기 위해 아이스 커피나 시원한 음료를 차에 두면 금방 미지근해지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이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자동차들의 경우는 대부분 이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만

차량을 판매하는 딜러분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차 안의 냉장고 기능은 바로 글로브박스 쿨링 시스템 입니다.

 

글로브박스는 조수석 자리 앞에 있는 작은 수납공간을 말하며 흔히들 다시방이라고 많이 부릅니다.

대부분의 모든사람들은 글로브박스에 자질구레한 짐들을 넣어 놓기만 하고 냉장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몰라

제대로 활용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차량의 에어컨을 작동시킨 후 노브를 개방하게 되면 글로브박스 안에 냉기가 들어옵니다.

 

물론 일반 냉장고 만큼의 기능은 아니겠지만 냉기가 계속 머무르고 있기 때문에

얼음이 들어있는 시원한 음료를 금방 녹지 않고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냉장고 기능 뿐만 아니라 온장고의 기능까지 가능합니다.

에어컨의 냉기 바람이 흘러 들어간다면 반대로 겨울에는 히터의 열기로 온장고의 효과도 느낄 수 있겠죠?

 

무더운 여름날을 위해 글로브박스의 내용물을 정리하시고 시원한 음료를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