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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서 동료의 죽음.." 전쟁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운지 보여주는 사진

"눈 앞에서 동료의 죽음.." 전쟁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운지 보여주는 사진

실제 최악의 솜 전투로 인해 약 6만여 명의 군인들이 이러한 셸 쇼크 증상을 보였으며

상황이 너무 심각해 셸 쇼크라는 용어 사용이 금지되기도 했다.

분명 평범했을 것이다. 가족들에게 사랑받으며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안고 있었을 젊은이들. 그러나 전쟁으로 인해

한순간에 젊은이 빼앗겼다.

무참한 전쟁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생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사진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