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뒷광고로 성형했다" 의료법 위반과, 뒷광고 의혹 제기된 유튜버 '민서공이'

 

유튜버 민서공이가 뒤늦게 뒷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민서공이는 자신의 유튜버에 성형 과정 영상을 공개했었다. 그는 눈매교정, 코 성형, 눈 밑 지방 재배치, 사각턱 보톡스, 턱 필러를 했다며 자신의 성형을 알렸다.

 

그런데 해당 영상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민서공이 성형 영상이 뒷광고다' 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등장했다.

 

 

 

민서공이가 영상 2회 업로드시 230만 원을 받고 약속 광고 영상을 올렸고, 실제 영상에는 광고라는 표시가 없다는 것이었다.

 

누리꾼 A씨는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카톡 내용을 증거로 공개했다.

 

A씨는 민서공이와 주고 받은 카톡 내용을 공개하며 "성형 관련 유튜브 2회 업로드로 230만 원을 받았따, 7월초에 카톡을 나누던 중 민서공이가 성형을 한다는 얘기를 했다, 광고는 병원에서 개인이랑 계약하고 진행하는 걸로 알던 저는, 본인이 발품을 직접 뛰고 3군데를 추렸다기에 이해가 가지 않아 질문을 했다" 라며 팩트를 찝어줬다.

 

또한 "병원 관련 광고 영상은 의료법 위반으로 알고 있었기에 법률까지 찾아 민서공이에게 사진을 보내줬다" 라고 전했다.

 

 

 

민서공이의 답변은 "인스타 스타들도 협찬을 많이 받는다" 라며 괜찮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료법 위반 대박인데?" ,"이거 진짜 사실이면 완전 큰일일 듯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뒷광고로 성형했다" 의료법 위반과, 뒷광고 의혹 제기된 유튜버 '민서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