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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콸콸.." 폭염에 코로나 환자들 돌보던 의료진 '방호복'에서 나온 충격적인 '땀'의 양

 

폭염에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던 중국의 한 의료진의 땀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중국 매체 인민망은 무더위 속에서 바람 한 점 통하지 않는 방호복을 입은 채 코로나 환자들을 돌보던 의료진들의 휴식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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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한 여성 의료진이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두꺼운 방호복을 하나씩 벗는 장면이 나왔다.

 

여성이 두꺼운 방호복 바지마의 밑단을 겉어내자마자 안에 차 있던 땀들이 물처럼 콸콸 쏟아져 나왔다.

 

반대쪽 다리에서는 더 많은 양의 땀이 흘러나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의료진들이 폭염 속에서 두꺼운 보호복을 입고 얼마나 오랜 시간 고생을 했는지 알 수 있는 영상이었다.

 

 

 

당시 우루무치의 날씨는 37도가 넘는 폭염이었고, 폭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의료진들은 두꺼운 보호복을 입은 채 코로나 확산을 막고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자신의 몸은 챙길 수 없었다.

 

해당 영상이 각종 매체에 전해지면서 현지 누리꾼들은 해당 의료진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저렇게 땀이 많이 날 정도로 오랜시간 옷도 벗지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환자들을 돌보는 것도 좋지만 본인 건강도 부디 잘 챙겨주세요" 등의 감사함을 전했다.

 

"땀이 콸콸.." 폭염에 코로나 환자들 돌보던 의료진 '방호복'에서 나온 충격적인 '땀'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