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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한서희', 차가운감옥 생활하는 근황이 공개됐다

 

 

 

 

 

 

차가운 감옥에 있는 인플루언서 '한서희'씨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있다.

 

먼저 '한서희'씨는 지난 2016년 총 4차례를 걸쳐 대마90g을 구입했고 서울에 위치한 자택에서는

 

7차례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한서희 씨는 지난 2017년 6월 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률 위한 혐의로 징역 3년과 집행유예 4년,

 

수강명령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다.

 

 

 

 

 

 

'한서희' 씨처럼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은 경우에는 보호관찰소로부터

 

매월 1회 이상 불시에 마약 성분 검사를 받는다.

 

이에 지난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는 지난 8일 한서희 씨를 상대로 불시에 소변 검사를

 

실시한 결과 마약 양성 반응 결과를 확보했다. 마약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아 집행유예 상태인

 

한서희 씨가 또 다시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자 보호관찰법 위반으로 영장을 받아서 수용시설에

 

들어갔다. 이후에 한서희 씨의 근황이 전해졌다. 

 

 

 

 

 

 

2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한서희는 여전히 관련 시설에 구금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매체는 성남지원 관계자에 말을 인용해 "비공개 심문기일은 오늘(29일) 진행되지만

 

이 심문기일이 속행되고 곧바로 집행유예 취소 여부가 결정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서희가 20일 가량 추가 구금 조치를 받았는데 아마 이 20일 안에는 집행유예 취소 여부가 결정될 것 같다"

 

라고 설명하며 "아마 심문기일에서 한서희 측도 이번 사안에 대해 입장을 내놓을 것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추가 심문기일을 열어달라고 할 수도 있다.

 

여러 상황이 나올 수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한서희 씨가 어떤 결정을 받을지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