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들어주세요~" 박보검 드라마 홍보에 이어 음원까지 대신 홍보한 '민서공이' 논란
자칭 '박보검 닮은꼴'로 알려진 민서공이가 이번엔 박보검이 부른 'ALL MY LOVE' 홍보에 나서 논란이다.
17일 오전 민서공이는 개인 SNS에 지난달 발매된 박보검의 싱글앨범 'ALL MY LOVE' 플레이리스트 사진을 게재했다.
박보검의 'ALL MY LOVE'는 박보검의 배우 데뷔 기념일인 8월 10일에 맞춰 전 세계 음원 서비스가 시작,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됐다는 호평을 얻었다. 앨범에 포함되어 있는 DVD에는 'ALL MY LOVE'의 뮤직비디오와 뮤직비디오&재킷 커버 촬영의 비하인드 영상들이 수록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민서공이가 박보검의 노래를 또 다시 홍보하자 과거 개인 유튜브 채널에 '청춘기록' 홍보 영상을 게재했던 콘텐츠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민서공이는 지난 7일 '[청춘기록] 박보검 응원해 -민서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한 바.
해당 영상은 현재 35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본인이 뭔데 박보검을 응원하냐", "싸이코패스같아..", "소름 돋는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민서공이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