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박보검 씨 연기가 화제를 모았다.
30일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측은 사혜준(박보검 분)과
안정하(박소담 분)의 모습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영상에서는 '사혜준'이 '안정하'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NS 이용자들은 사혜준 역을 맡은 박보검 씨의 연기에 뜨거운 반응을 내보였다.
SNS 이용자들은 "박보검 발성 무슨 일이냐", "새로운 박보검이다", "발성 너무 멋있다", "박보검 새로운 연기 같다",
"'박보검 목소리 맞나?' 할 정도로 발성이 다르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릴예정이다.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을 만든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닥터스', '사랑의 온도'
등을 집필한 하명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오는 9월 7일 오후 9시 tvN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