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성형수술 기술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요즘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자신의 외모를 가꾸기 위해 성형 수술을 많이 하고 있다.
때문에 한국은 ‘성형공화국’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성형을 하지 않은 연예인들도 존재하며, 성형을 했다고 했을지라도 그에 관한 질문을 계속하는 것은 실례가 될 수 있다.
‘대장금’에 출연했던 이영애는 일본에서도 대장금이 히트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었고, 지난 2007년 일본의 국민 아이돌 그룹 ‘SMAP’이 진행하는 예능인 ‘스마스마’에 출연한 이영애의 모습이다.
10년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그때나 현재나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런데 MC의 질문이 무례했다. 이영애에게 성형을 했냐고 계속해서 반복되는 질문을 했기 때문이다.
무례한 질문에 이영애는 당황하지 않고 “맞춰보세요”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또 다시 질문이 던져지자 “서로 맞춰볼까요?”라고 묻자 오히려 진행자가 당황한다.
이에 이영애는 “제가 보니까 서로 음.. 자연.. 자연미남이신 것 같아요..”라고 말해 센스있게 방송의 분위기를 전환했고, ‘성형’ 질문을 한 의도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무례한 질문에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이영애의 당당한 자세가 돋보였다.
현재 이영애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기에 어린 학생들은 잘 모르겠지만 이영애는 당시 엄청난 미모로 김태희, 한가인, 손예진 등 여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이영애 리즈시절
"성형했나요?" 일본 방송서 MC가 던진 무례한 질문에, 이영애가 한 대답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