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 전, 죽을 병에 걸렸던 꼬마 아이의 소름돋는 현재 모습
그러나 당시 국내 의료진 수준으로는 치료불가..
일본에 살던 외삼촌의 도움으로 간신히 일본으로 건너가 수술을 받았음
당시 동경대 최초로 이 수술을 성공하여 일본에서도 관심이 대단했었음
수술을 받고 난 뒤 1년 뒤 소년은 한국으로 돌아옴.
그리고 60년 뒤...
아산 병원에 세계 각국의 의사들이 찾아와 모여있음
그 이유는
바로 수술 상황 카메라 현장 중계를 보기 위해
이 수술의 집도인은
60여년 전 그 소년임
소년이 커서 세계 최고의 간 치료 권위자가 됨
몽골에 수술 부탁을 받고 옴
왼쪽이 아기 환자
오른쪽은 아이에게 자기 간을 일부 떼서 줄 엄마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울먹이는 아빠..
어느 수술 날
병원에 독일 의사들이 견학왔음
수술 현장을 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