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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와 비등한 수준.." '1인당' 몸값 '5천억' 넘어 '메시'와 맞먹는 '방탄소년단' 클라스

"세계 1위와 비등한 수준.." '1인당' 몸값 '5천억' 넘어 '메시'와 맞먹는 '방탄소년단' 클라스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시장가치가 공개돼 화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 예측 조사를 시작해 내달 5~6일 일반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예정가는 10만 5,000원~13만 5,000원이다.

 

공모 예정가 최상단을 기준으로 볼 때 상장 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은 약 4조 5692억 원에 달한다.

 

 

또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증권 신고서 상반기 매출액에 따르면 2940억 중 2579억 원이 방탄소년단의 매출액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매출액 중 방탄소년단의 매출 비중이 80%를 넘어간다.

 

그렇다면 상장 뒤 빅히트의 시가총액이 4조 5692억 원이라면 방탄소년단의 시장가치는 3조 6500억 원.

 

즉 방탄소년단 멤버 1인 당 가치가 5천 200억 원에 달하는 셈이다.

 

또한 상장 이후 주가가 최상단 공모가를 웃도는 수준에서 자리를 잡는다면 가치가 더욱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와 맞먹는 수준이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메시의 시장가치로 이적료를 7억 유로 (한화 약 9천 832억 원)으로 매겨 놓은 상태다.

 

이대로라면 세계 1위의 몸값을 방탄소년단이 뛰어넘을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