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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부터 차이가 나" 금수저 동네 '유치원생'들의 공통적인 특징들

"손톱부터 차이가 나" 금수저 동네 '유치원생'들의 공통적인 특징들

 

금수저 동네 유치원생 특징

 

개인적으로 나는 체육학과를 나와서 ㅅㅌㅊ 유치원 방과 후 체육활동을 지도했던 적이 있다. (대략 1년 정도)

각설하고 내가 느낀 것을 위주로 적을테니 가볍게 읽어주길 바란다.

 

 

1. 손톱 정리가 잘 되어 있다.

내가 ㅅㅌㅊ 동네에서 지도하다가 인천가서 느낀건데 확실히 잘사는 엄마들은

애들한테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일단 때깔부터가 다르다.

체육지도하면 아이들 손을 보게 마련인데, ㅅㅌㅊ 유치원은

확실히 애들 손톱도 길지 않고 손톱에 때 낀 것도 본적이 없다.

그만큼 애들한테 관심을 많이 가져준다는 증거.

시발 난 어렸을 때 맨날 샤프로 손톱에 낀 때 빼느라 수업 못들었는데 ㅈ같네 ㅋㅋㅋㅋ

 

 

2. 준비물 ㅈㄴ 잘 챙겨옴.

이것도 1번이랑 조금 겹치는 부분인데, 뭐 실내활동이냐 야외활동이냐에 따라 

각 가정에서 챙겨올 소품(?) 들이 조금 있다.

근데 시발 마계인천에서는 준비물 안 챙겨오는 애들이 절반이 넘음.

줄넘기 챙겨오라고 했는데 안가져온 애들이 많아서

1조 2조로 나눠서 수업했다.

근데 ㅅㅌㅊ 애들은 줄넘기에 이름까지 다 붙옴.

준비정신 ㅍ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