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이 다른 기싸움..." 다른 피겨 선수들이 양아치짓 할 때 선수들 '기 싹 죽이는' 김연아만의 방법 ㄷㄷ
김연아는 단연 대한민국 대표 피겨 선수다.
2010년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부문 챔피언, 2014년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부문 은메달리스트, 2009년 2013년은 세계 선수권 챔피언이며,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세계 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이다.
김연아는 유느님과 함께 '연느님'으로 불리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녀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연아만의 피겨선수들 기 죽이는 방법"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간혹 피겨선수들끼리 기싸움을 하거나 연습 못하게 방해할때 스케이트 날로 위협하는 행위를 종종 한다고 한다.
이것으로 인해 우리나라 임은수 선수는 부상까지 당했었다. 또한 김연아도 선수시절 당했다고 전해져 충격을 줬다.
그러나 김연아는 보복 따위의 짓을 하지 연습시간에 빠르게 링크장을 질주하고 보란듯이 폭풍 점프를 보여줬다.
보통 웜업 시 심리적, 육체적 부담으로 인해 점프를 잘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김연아의 실력은 너무 뛰어났기 때문에 바로 옆에서 김연아의 점프를 직관하는 라이벌 선수들은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었다.
김연아가 다른 선수들을 기 죽게 하는 방법은 바로 '실력'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