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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성기' 사진 올린 크리스 에반스 '빛삭'에도 일파만파… '헐크' 마크 러팔로의 위로

실수로 '성기' 사진 올린 크리스 에반스 '빛삭'에도 일파만파… '헐크' 마크 러팔로의 위로

 

영화 '캡틴 아메리카'의 주인공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은밀한 신체 부위까지 공개한 사진을 스스로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했다.

 

이 같은 실수에 대해 팬들과 동료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서 가족들과 게임을 즐기는 화기애애한 영상을 올렸다.

 

이 과정에서 크리스 에반스는 영상과 더불어 자신의 나체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크리스 에반스는 이를 파악하고 빠르게 삭제했지만, 전 세계 약 58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그 영상은 빠른 속도로 퍼졌다.

 

 

이에 마크 러팔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 에반스의 계정을 태그하며 "친구야. 트럼프가 백악관에 있는 동안에는 그것보다 자신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일은 없을 거야. 봐. 희망이 있어"라며 크리스 에반스의 실수를 언급하며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