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으로 복귀하는 것을 기다린 팬들에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이 로다주의 인터뷰를 전했다.
로다주는 "MCU는 다 끝났다. 다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로다주는 지난 2월 영국의 한 방송에서 아이언맨의 부활에 대해 암시를 하는 듯한 발언을해 많은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 마블 페이즈 4기 시작점인 '블랙 위도우'에 로다주가 특별 출연하게 된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과거 편집된 촬영분이 이번에 추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스파이더맨3에서 목소리 출연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이도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가 없다.
지난 2008년 '아이언맨'으로 시작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12년 간 수많은 작품을 히트시켰다. 로다주는 마블과 시작을 함께 시작한 배우기도 하다.
아이언맨을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성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든 인물로 평가된다.
하지만 '어벤져스 : 엔드게임' 에서 아이언맨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면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장녀스럽게 마블 영화에서 하차하게 됐다.
"아이언맨으로 다시 돌아가는 일은 없다" 복귀 기다리는 '마블' 팬들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