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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성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물건" 집에 있는 '이것' 때문에 남성의 평균 정자가 45%나 감소됩니다

 

 

 

 

 

구입한 지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깝다고 생각해 계속 사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물건 중 건강을 해치는 물건이 있는데, 전문가가 알려주는

당장 버려야 하는 7가지 물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오래된 플라스틱 반찬통

오랫동안 사용해서 변색되고 쾌쾌한 냄새가 나는 플라스틱 반찬통은 당장 버려야 합니다.

오래된 플라스틱 반찬통들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만들어졌는데,

폴리카보네이트 성분은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이 들어 있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 성분은 적은 환경호르몬 양으로도 내분비계를 흐트러뜨려

생식 기능을 저하하고 성장 장애, 기형, 암을 유발합니다.

 

실제로 일반 20대의 평균 정자 운동성은 55%로 10년 전 65%보다 10%가 줄었고,

세계 20개국 남성들의 평균 정자 수가 지난 30년대 1mm에 1억 1천 마리였던 것이

90년대 들어 6천만 마리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 원인으로 환경호르몬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하는데

다이옥신이나 DDT, 비스페놀 같은 67종의 호나경호르몬이

인체로 들어가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역할을 해서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2. 오래된 도마

오래된 도마는 틈 사이에 세균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변기통보다 더러운 것이 도마라고 하죠.

 

물론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도마의 유통기한은 1~2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도마 뿐만 아니라, 밀방망이, 나무주걱 등 금이 가거나 흠집이 많다면

세균에게 양보하지 말고 과감하게 버려주세요.

 

 

 

3. 스펀지

독일 연구팀에 따르면 설거지할 때 사용하는 스펀지는 상당히 많은 미생물이 존재하고

폐렴과 뇌수막염을 유발하는 세균들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스펀지 1㎤에 살고 있는 미생물은 약 500억 마리로 정기적으로 소독한 스펀지에서

병원균이 더 많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만약, 스펀지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매주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4. 닳아 해진 운동화

운동 생리학자인 제이슨 카프 박스는 500~600km 정도 걸은 운동화는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운동화가 닳기 시작하면 쿠션 기능이 떨어지고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지는데,

근육이나 뼈에 충격이 전달되어 무지외반증에 걸릴 수 있고,

발 건강에 매우 안 좋아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5. 방향제

일부 방향제 제품에는 향기가 오랫동안 지속되도록 돕는 프탈레이트가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프탈레이트는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는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입니다.

만약, 사용하고 있는 방향제에 프탈레이트가 첨가되어 있다면 지금 당장 버리셔야 합니다.

7) 오래되고 흠집난 프라이팬

프라이팬을 오래 사용다보면 흠집이 나서 코팅이 벗겨진 경우가 있으시죠.

이런 프라이팬으로 요리를 하게 되면 열을 가했을 때 손상된 테플론 코팅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해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