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하는데 정액이 계속 쏟아져 나올 정도.."
한 커뮤니티 회원이 ‘심페소생술하는데 정.액이 나왔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글쓴이는 간호사인 자신의 동생이 응급실에 알몸의 여성 환자가 들어왔다고 한다.
근데 강간을 당한 후였는지 심폐소생술하느라 흉부를 압박하는데 정액이 계속 쏟아져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
그리고는 자신의 게시글에 댓글을 덧붙였다.
“너무 끔찍한데도 매스컴에 나오지 않는 여성을 향한 범죄, 사고들이 훨씬 많은 것 같다고 했다”
해당 글은 많은 남성들에게 비난을 받았고, 해당 작성자는 가해자인 남성들이 비판해도 되냐며 사실이 아니어도 여성이 피해자가 맞지 않냐는 등 논쟁을 벌이다가 해당 글을 삭제했다.
그런데 또 다른 누리꾼들이 자신의 경험이라며 남성혐오에 대한 글을 함께 올리면서 남녀갈등을 더욱 형성시켰다.
해당 게시물의 글은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수준의 글이었고, 어느 몰상식한 남성들의 잘못된 행동이 담겨있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없던 남성혐오증이 생길 듯... “실제로 저런 남자들이 있었구나;; 진짜 소름돋는다” “모든 남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저런 사람들은 진짜 세상에서 사라져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성 환자 심폐소생술 하는데 정액이 쏟아져 나왔어요.." 간호사 여성의 충격적인 경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