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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들 징그러워"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애니' 보러 온 관객들 욕한 CGV 직원의 최후..

 

직원 실제 음성 ↓

 

디시인사이드

보이스 재생 소스복사 공유 [펌]원본링크

m.dcinside.com

 

 

CGV는 "'라이브뷰잉 BanG! Dream' 상영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고객님들께 큰 실망감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 직원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당일 현장에서 심한 불쾌감과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분들과 기사 등으로 관련 내용을 접하고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해당 아르바이트생은 마이크가 꺼진 줄 알고 "오타쿠들 징그럽다" "내가 뒤에 있었는데 수영복 입고 그런 거 보고 있고, 와 소리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쿠는 특정 사물이나 취미에 심취해 있는 사람을 뜻하는 일본어로, 상황에 따라 부정적인 표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CGV는 "해당 직원에 대한 조치와 함께, CGV왕십리 구성원들은 내부 프로세스를 철저히 재점검해 추후 다시는 동일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 당일 소중한 시간을 내여 CGV왕십리를 방문하신 고객님들과 CGV를 애용해 주시는 많은 고객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직원 결국 사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쿠들 징그러워"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애니' 보러 온 관객들 욕한 CGV 직원의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