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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꺼면 니가 오던가" 재벌들이 사적으로 연락해 불러냈지만 퇴짜 놓은 연예인들 ㄷㄷ

 

"올꺼면 니가 오던가" 재벌들이 사적으로 연락해 불러냈지만 퇴짜 놓은 연예인들 ㄷㄷ

 

1.나훈아

 

우리나라 트로트계의 전설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나훈아가 첫 번째 주인공.

나훈아는 삼성 쪽에서 "노래 2~3곡만 불러준다면 거액을 주겠다" 

라는 제안을 거절해서 화제가 됐었는데, 나훈아는 

"나는 대중 예술가다. 따라서 내 공연을 보기 위해 표를 산

대중 앞에서만 공연하겠다. 내 노래를 듣고 싶으면 공연장 표를 끊어라"

라며 돈으로도 사지 못하는 가수로서의 자존심과 긍지를 밝혔다고 ㄷㄷ

 

 

 

2.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엄지 척, 산다는 건, 등으로 대세 트로트 가수 반열에 합류한 홍진영이 두 번째 주인공.

홍진영은 과거 재벌가 손자의 대시를 단칼에 거절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됐었음.

홍진영에게 대시했던 남자는 재벌가 손자였지만 홍진영의 스타일이 전혀 아니어서

처음엔 정중히 거절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진영아 뭐해, 우리 언제봐" 등 홍진영에게 무한 대시를 했고,

이에 홍진영은 "꺼져"라고 대답했다고.

 

홍진영은 이에 덧붙여, 남자의 능력은 상고나이 없고, 그저 그 사람이 좋으면 그만이며,

스마트한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3. 장근석

 

한때 김범, 김현중, 장근석, 이민호는 중국 한류의 4대 천왕이라 불리던 급이었음.

중국,일본,홍콩,대만 등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넘나드는 스타 중 한명인 장근석은

연예인을 불러 파티하길 좋아하는 CJ이미경 부회장이 이번엔 장근석을 호출했는데,

장근석은 이에 '바빠서 못간다'며 거절했고,

이미경 쪽은 "이런 식이면 광고나 방송 출연 힘들지도 모른다" 라고 협박했다.

 

하지만 장근석은 '괜찮다. 나는 상관없다' 라고 반응했고,

연예인들 사이에선 '진짜 배짱 있는 놈' 이라는 평가가 다분하다고 한다.

 

여담으로 장근석은 연예인들 중 유일하게 이미경 부회장의 파티 초대에 퇴짜를 놓은 사람이라고 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