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지난해 9억, 올해만 7억" 나라 어려울 때마다 기부해 '2019년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 된 '갓이유'

 

가수 아이유가 자신이 쌓아 올린 부를 남을 돕는데 쓰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31일 아이유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아이스조끼 1억원 어치를 기부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아이유의 이런 기부는 올해 이미 7억이 넘었다. 

 

 

아이유는 지난 2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굿네이버스와 대한의사협회에 1억 원씩 기부해 총 2억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8천 만원을 기탁했고, 3월에는 취약계층 보호시설 여러 곳에 3천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 외에도 어린이날과 자신의 생일에도 각각 1억 원씩 2억을 기부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고,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다른 곳에도 몇 천만 원씩 기부했다.

 

어려운 곳에 기부활동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은 "얼굴만큼 마음씨도 곱다" 등의 칭찬을 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9년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 명단에 올랐고, 지난 해에도 9억 원 이상을 기부한 것을로 알려졌다.

 

"지난해 9억, 올해만 7억" 나라 어려울 때마다 기부해 '2019년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 된 '갓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