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 씨가 스무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31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 씨의 생일을 맞이해 3장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네이비 컬러 의상을 입은 배우 김새론 씨가 담겼다.
앞머리 없는 긴 생머리 스타일의 그녀는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
우윳빛깔 흰 피부까지 공개된 사진에서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끌고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배우님", "더 예뻐졌네",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요",
"빨리 컴백해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2000년생으로 올해 만 20세인 김새론 씨는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으며,
이듬해인 2010년에는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추며 인지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