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최근 업그레이드 된 과속단속 때문에 운전자들이 난리 난 이유

최근 업그레이드 된 과속단속 때문에 운전자들이 난리 난 이유 

암행순찰차란?

 

암행어사는 2016년도 부터 한시적으로 고속도로에서 시범운행을 하기 시작했다.

과속, 음주, 난폭, 보복, 무면허 등 도로교통법을 위반하는 차량을 단속하기 위해 한국에 투입된 차량이다.

 

 

1999년도에 처음 실시 했지만 큰 성과를 이루지 못했지만, 최근 다시 고소록도로, 자동차 전용도로, 시내도로 등

여러가지 장비를 갖춘 전문적인 암행순찰차들을 도입하면서 높은 단속률을 기대하고 있다.

 

암행순찰차는 위반 차량을 단속하기 위해 경찰 마크, 사이렌, 스피커, 고성능 카메라와 레이더가 탑재되어 있어,

어디서나 감지가 가능하며, 빠른속도로 도주하더라도 소용이 없다.

 

 

현재 암행순찰차는 일반 도로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야간 단속까지 확대 진행되고 있다.

일반 승용차 뿐만 아니라 화물차 과적 및, 화물차 불량 정비, 이륜차 법규, 버스 전용차선 이용 등

도로교통법에 어긋난 차량 모드 단속 대상이며, 벌금과 범칙금은 모두 현장에서 부과된다.

 

1. 주간에는 난폭,보복운전 등 법규위반 단속

2. 야간과 새벽에는 이륜차 단속 및 소음,음주운전 의심 차량 단속

3.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체증의 주범인 꼬리물기 및 신호위반 차량을 체계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달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오토바이 법규 위반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고 한다.

 

과속위반 차량의 경우 대부분이 고성능의 외제차들이 적발되기 때문에 기존의 순찰차로는 단속하기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제네시스 g70 3.3 가솔린 터보 모델을 준비했다고 했다.

때문에 단속은 훨씬 수월해 졌으며 시속 100km에서 제로백 5초 미만이기 때문에

도주하는 차량을 충분히 단속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