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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창궐하는데.." 이 시국에 '대규모 팬미팅' 예정대로 진행한 '미스터트롯' 김호중

 

가수 김호중이 최근 대규모 팬미팅을 진행한 사실일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우리 家 처음으로' 라는 이름으로 팬미팅을 진행했다.

 

팬미팅의 규모는 6천 석 크기의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됐고,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한 지자체의 방역 검침에 따라 좌석의 일부를 제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소속사는 "마스크 착용 확인, 열 체크 및 손 소독 후 관람객들은 입장시켰다" 고 공지했다.

 

이 외에도 그의 소속사는 공연 중 좌석을 이동할 수 없으며, 함성 자제 등을 강조했다.

 

다행히 17일 기준으로 김호중의 팬미팅에서 코로나 확진자의 소식은 들려오고 있지 않다.

 

 

 

 

하지만 많은 업체와 행사들이 코로나로 인해 취소와 연기를 하는 입장에서 김호중의 대형 팬미팅은 잘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

 

네티즌들은 "코로나가 창궐하는데 자중했어야지;;" ,"대규모 팬미팅이라니.. 이런 시국에 너무 한거 아님?" 등의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코로나가 창궐하는데.." 이 시국에 '대규모 팬미팅' 예정대로 진행한 '미스터트롯' 김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