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성형' 때문에 '귀 연골' 빼서 '마스크' 고정 안된다고 고백한 여자 연예인
가수 채리나가 성형으로 인해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웃픈(?) 사연을 전했다.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채리나는 남다른 사연과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채리나는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하자 “귀에 있는 연골들이 빠져서 마스크 쓸 때 힘을 못 받아서 빠진다”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
채리나는 “지금 코는 자연으로 돌아갔다"며 "연골은 다시 빠져서 버렸다. 다시 귀에 못 넣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채리나는 "이런 게 기사날지 모르겠다"고 호탕하게 웃었고, 윤정수는 "남창희도 지방을 재배치 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DJ 윤정수는 “사실 이런 분들이 많다. 의학의 힘을 빌려서 이 기회로 마스크가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거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