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사진 속 ‘콧수염’은 사실 수염이 아닌 일본군의 ‘고문 흔적’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안중근 의사의 사진이 대거 공개가 되면서 그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중근 의사의 얼굴에는 피가 묻어있는 모습이었으며, 이전까지 널리 알려져 있던 사진에서 수염이 보이던 것이사실은 핏자국이 함께 묻어있다는 것이 새롭게 밝혀졌다.
또한 고문의 흔적으로 앞니까지 부러진 모습이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가 다 빠지셨구나..ㅠㅠ” , “잊지 않겠습니다” , “수염까지 뽑은건가…” 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콧수염 아니었어..?" 안중근 의사의 흑백사진 컬러로 복원한 뒤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