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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렇게 날았다고..?" 최근 과학자들이 밝혀낸 '익룡'이 하늘 나는 충격적인 방법 (영상)

"헐.. 이렇게 날았다고..?" 최근 과학자들이 밝혀낸 '익룡'이 하늘 나는 충격적인 방법 (영상)

 

익룡은 그 거대한 몸과 머리로 하늘을 대체 어떻게 날았을까?

 

옛날 지구 역사상 최초로 비행이 가능한 척추동물이자 가장 거대한 동물. 중생대에 공룡과 같이 살았던 생물이며, 날개가 있어 하늘을 날아다녔기에 익룡이라 부른다.

 

 

 

다양한 척추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지금과 달리 저 당시 척추동물 중에서는 공룡과 익룡같은 거대한 파충류 계통의 동물들만이 생태계를 독점하며 번성했다고 알려진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저건 1900년대에 나온 구닥다리 이론이며, 현재는 생태계와 별 다를 바 없이 다양한 계통의 동물들과 하늘을 공유하며 살았다는 것이 정론이다.

 

그런데 최근 과학자들이 생각하는 거대한 익룡이 나는 법에 대한 새로운 추측이 나왔다.

 

 

 

워낙 거대해서 절벽에서 상승기류를 이용한다는 설이 대부분이었지만 오랜 연구와 화석을 보고 잘못된 설임을 증명했다.

 

절벽에서 상승기류를 이용한 것이 아니라 강한 앞다리 날개 근육을 이용해 장대를 쓰듯 박차올라 날아올랐다.

 

또한 발자국을 보면 4족 보행에 의외로 지상에서도 민첩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