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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엄마는 죽고 아빠는 하반신 마비.." 시속 190km로 들이받은 20대 음주운전자 '청원 12만' 명 넘었다 최근 한 고속도로에서 음주 운전자가 일으킨 교통사고로 인해 어머니는 숨지고 아버지는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아들이 해당 사고 가해자에 대한 엄벌 및 경찰이 초동수사를 소홀히 했다는 주장을 했고,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제기했다. 지난 28일 올라온 '고속도로 음주사상사고 초동수사 미흡한 경찰과 파렴치한 가해자를 엄중 처벌해주세요.' 청원이다. 30일 오후 8시 57분 기준 6만5천670명이 동의, 정부 답변 기준인 20만 동의에 13만여명 남겨둔 상황이다. 청원인은 지난 6월 22일 새벽 평택파주고속도로 동시흥JC분기점 부근 도로 위에서 부모님 차량을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그대로 들이받아 조수석에 탑승한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척추에 중상을 입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더보기
2AM 출신 임슬옹, 교통사고..무단횡단 보행자 사망 심야 빗길 사망 교통사고를 낸 그룹 2AM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임슬옹(33) 측이 "유족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임슬옹 측은 "임슬옹은 절차에 따라 경찰서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귀가 조치된 상태지만 심신의 심각한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임슬옹은 지난 1일 오후 11시 50분쯤 서울 은평구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을 운전하던 중 횡단보도에서 빨간 불에 무단횡단하던 50대 남성 A씨를 들이받았으며, A씨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임슬옹은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임슬옹은 사고 직후 이뤄진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추후 임슬옹을 다시 불러 보강 조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