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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치킨 배달 중 사망…'을왕리 음주운전' 가해자 엄벌 청원 '31만 명' 돌파 치킨 배달 중 사망…'을왕리 음주운전' 가해자 엄벌 청원 31만 명 돌파 치킨 배달을 하다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50대 가장의 딸이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하며 올린 청와대 청원이 하루 만에 31만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을왕리 음주운전 역주행으로 참변을 당한 50대 가장의 딸입니다'라는 글은 11일 오전 11시 40분 기준 31만 명이 넘는 누리꾼들이 서명에 동의했다. 게시된 지 한 달 안에 20만 명이 동의한 청원에는 청와대 수석 비서관이나 부처 장관 등이 공식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9일 치킨 배달을 하다 중앙선을 넘은 음주운전 차량에 숨진 피해자의 딸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장례를 치르는 도중 목격자의 증언을 보니 "중앙선에 시체가 쓰러져있는데 가해자는 술이.. 더보기
"살려줘! 119 불러줘!" 부산 오륙도 중학생 사망사건의 실체 (충격) 부산 오륙도 선착장 앞바다에서 일어난 중학생 사망 사건의 SNS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5일 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부산 남구 오륙도 선착장 앞바다에서 중학생 김(14) 군이 파도에 휩쓸렸고, 이를 본 지나가던 시민이 해경에 신고했다. 김 군은 구조 당시 이미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이후 김 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구조된 지 한 시간여 만에 사망했다. 김 군은 친구 10여 명과 수영하기 위해 혼자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파도에 휩쓸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해당 사건과 관련해 당시 정황들이 페이스북 등에 알려지면서 충격을 안기고 있다.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억울하게 죽은 정석이의 원한을 풀어주세요" 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 내용에 따르면 김 군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