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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자살시도

"이제 겨우 잠잠해졌는데.." 권민아, 더이상 못참고 악플러들에게 '고소장' 날렸다 그룹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악플러들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24일 권민아 소속사 우리액터스는 "법무법인 현재는 권민아를 대리하여 온라인 커뮤니티의 AOA 갤러리, 네이트 판 등에서 권민아를 음해하였던 디시인사이드 유저 1인을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 사건 소송은 권민아의 前 소속사 FNC와는 무관하고, 디시인사이드에서 권민아를 음해하고 있는 유저들을 상대로 취하는 법적조치 하는 것"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디시인사이드에서는 단순히 권민아를 비난하는 것에서 나아가, 권민아에 대한 비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하여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만들어 권민아를 효과적으로 음해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는 등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인격 살.. 더보기
"이러지마.." 자살 시도 사진 올린 권민아에게 걱정해준 배우 이시언 이시언이 절친한 동료 권민아를 걱정했다. 배우 이시언은 지난 8월8일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올린 SNS 극단적 선택 암시글에 댓글을 달았다. 이날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 11년간 세월을 내가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방관자라 했다고 뭐라 했던 사람들 똑똑히 알아둬. 저 사람들 다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쓰레기 같은 사람이야. 멀쩡한 사람 죽음까지 몰아넣은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피투성이가 된 손목 사진을 올려 수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권민아는 AOA 탈퇴 전 리더였던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폭로했고, 지민은 이후 팀에서 탈퇴한 상황. 이 같은 글을 접한 이시언은 "아우..이러지마"라는 댓글을 달며 걱정하는.. 더보기
권민아, 故 설리 보고싶다고 말한 뒤 극단적 선택시도해 불안.. FNC 저격(전문) 권민아가 또 한 번 극단적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져 불안감을 주고있다.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6일 새벽 힘겨운 글들을 자신의 SNS를 통해 남겼다. 그는 "진리야 보고싶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설리(본명 진리)에 대한 그리움으로도 해석됐으나, 극단적 시도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특히 당초 권민아는 "또 시작이네"라는 멘트를 덧붙인 채 해당 사진을 게재했으나 수정했던 터라 더 큰 걱정과 불안함이 함께했다. 아니나 다를까 권민아는 3시간 반 여의 시간 뒤인 6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또 다시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최근 극단적 시도를 했던 정황을 밝혔다. 다행이 당시 소속사 매니저 동생이 SNS를 보고 달려와 극단적 시도 후 쓰러져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