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육부 장관 "3단계 격상하면 수능 또 미뤄질 수 있다" 수능 100일 앞두고 비상…'플랜B' 부상 정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바이러스 재확산에 따라 다음 달 11일까지 수도권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등교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격 전환하면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제대로 치러질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교육부는 12월 3일 수능을 예정대로 치르겠다고 수차례 강조해 왔지만 2학기 개학과 동시에 수도권에서 등교수업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수험생의 혼란도 불가피해 보인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부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12월 3일로 예정된 2021학년도 수능 대비 코로나19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 대응)에 대해 "수능은 공정성이 가장 중요한 시험"이라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비대면으로 시험을 보는 것은 우리사.. 더보기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서울대에서 '수능 만점자' 찾기 미션한 결과...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서울대에서 '수능 만점자' 찾기 미션한 결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