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총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베 전 총리 총으로 쏜 41세 남성과 유세 당시 현장 모습 (영상) 아베 전 총리 총으로 쏜 41세 남성과 유세 당시 현장 모습 (영상) 아베 전 총리가 유세 도중 총상에 맞고 병원에 급히 이송됐다. 8일 NHK는 오전 11시 30분쯤 수발의 총성과 함께 아베 전 총리가 가슴과 목에 피를 흘리고 쓰러졌다. 아베 전 총리는 곧바로 구급차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을 잃은 상태로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권 자민당 관계자도 사건 직후 “아베 전 총리가 유세 도중 부상을 입고 현재 목에서 출혈이 있다”며 “아베 전 총리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아베 전 총리의 피격과 함께 일본이 전세계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의 영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영상 속 경호원들은 황급히 아베 전 총리를 보호하기 위해 주위를.. 더보기 "토사물 속 핏덩어리.." 아베 총리, 생존률 가장 낮은 '췌장암' 걸렸다는 일본 언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건강이상설'이 심상치 않다. 아베 총리의 건강 상태가 오랜 지병인 '궤양성 대장암'의 재발에 그치지 않고, 췌장암이나 대장암과 같은 중병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 예정한 아베 총리의 기자회견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의 토사물에서 최근 검은 핏덩어리가 발견됐다. 아베 총리가 앓는 것으로 알려진 궤양성 대장염은 거의 하혈이 나타나는데 각혈을 했다면 위궤양과 암까지 의심되는 상황이라고 추정했다. 또 아베 총리의 부친인 아베 신타로 역시 췌장암을 앓다 숨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본 내에서는 연일 아베 총리의 췌장암설을 다룬 보도가 나오고 있다. 그의 건강 이상설이 해외까지 일파만파 퍼지자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아베총리가 28..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