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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코로나확진자

[속보] 용인 캐리비안베이 다녀간 수원 중학생 코로나19 확진, 즉각 시설 폐쇄 용인의 캐리비언베이에 입장했던 학생이 1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결국 시설이 폐쇄됐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지난 18일 수원시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캐리비언베이에 단체 입장한 가운데 이 중 한 학생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 19일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에버랜드 측은 19일 시설을 폐쇄한 후 이미 입장한 입장객을 단계적으로 퇴장시키는 한편 환불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향후 방역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속보] 용인 캐리비안베이 다녀간 수원 중학생 코로나19 확진, 즉각 시설 폐쇄 더보기
"서로 음식을 먹여주며 물놀이까지.." 오늘 (17일)자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로 가득 찬 에버랜드 실시간 오늘 (17일) 우리제일교회 관련 5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 확진자가 131명을 돌파했다. 이런 가운데 연휴가 길어지며서 놀이공원에 나들이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버랜드 실시간.. 심각합니다' 등의 사진이 속속 등장했다. 사진 속에는 사람들이 발 디딜 틈 없이 빽빽이 들어서 있고, 이들은 사회적거리두기가 무색할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얼굴을 맞대고 있다. 사람들은 서로를 의식하지 않은 듯 채 한 곳에 모여 페스티벌도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또한 각종 sns에는 많은 사람들이 밀착해 음식을 먹거나 물놀이를 즐기는 영상도 포착됐다. 이같은 현상을 보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집단 감염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등장했다. 누리꾼들은 "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