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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미치다

"장례식은 가족끼리.."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 SNS로 극단적 선택 암시 유서 남겨 음란 영상 게시로 논란을 일으킨 ‘여행의 미치다’ 조준기 대표가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해 충격을 주고 있다. 1일 조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모두에게 미안하다”면서 “나 때문에 이유 없이 고통받고 욕 먹는 크루들, 친구들 그리고 제일 사랑하는 가족들까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제 더 이상 그 누구에게도 짐이 되지 않고, 내 갈 길로 떠나려고 한다”며 “끝까지 이기적일거니 차라리 미워하고 원망해주길”이라며 호소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조준기를 가족으로, 대표로, 친구로, 사랑하는 사람으로 대해줬던 모든 사람들에게, 이리 부족한 나를 항상 보듬어주고 응원해줘서 고마웠다”면서 “정말 너무 미안해 모두, 언젠가 길 위에서 다시 만나자”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 대표는 추신을 통해 자신의 장례식.. 더보기
'여행에 미치다' 관계자, "전 채널 운영 정지하겠습니다" 선언 인스타그램에서 12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채널 '여행에 미치다' 측이 음란물을 게재했다가 삭제한 뒤 두차례나 사과했지만 해당 음란물이 불법 촬영된 영상으로 추정되면서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6시쯤 '여행에 미치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올라온 영상 가운데 성관계 동영상이 포함돼 있었고 이를 발견한 누리꾼들이 여행에 미치다 측에 항의를 했다. 이에 대해 '여행에 미치다' 측은 이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통해 "직접 촬영한 불법 촬영물이 아닌 웹서핑을 통해 다운로드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주의로 인해 이번과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해당 사과문은 적절한 해명과 경위에 대한 설명도 없어 사건을 얼렁뚱땅 넘기려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결국 여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