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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레전드 ssul. “소개팅남이 제 차에 똥 싸놓고 도망갔어요..” (+후기) 우선 방탈 죄송해요 황당한 일을 겪어서 모두와 공유하려고 활성화된 곳에 올녀요 아오 진짜 다시 생각해도 토할 것 같아요 빠른 음슴체 할게요 주말에 대학동기가 소개팅 해볼 생각 없냐 연락옴 회사 동기라는데 받아본 사진 느낌 괜찮아서 수락하고 어제 저녁에 혜화에서 만나기로함 내 회사는 디지털단지역에 있고 소개팅남은 종로였음 출퇴근 자가로 하는 나는 내차타고 갔는데 차 댈 대가 없어서 마로니에에서 좀 멀리 구석진 곳에 주차하고 걸어감 소개팅남 나보다 가까운데서 오면서 15분이나 늦게 온 것부터 맘에 안들었지만 날도 덥고 퇴근시간인거 감안해서 걍 참고 밥 먹으러 감 하이디라오 가자기에 나 향 강한거 못 먹는다고 했더니 맛조절 가능하다고 자기 믿으라기에 감 역시 난 몇 입 못 먹고 숟가락 놓음 소개팅남 고기추가 .. 더보기
"이 수면양말 정말 따뜻한 것 같아" 자위기구를 '수면양말'로 착각한 할머니의 행동 외출을 했다가 집으로 돌아온 남성은 문을 열고 안방에 누워있는 할머니를 보고 충격을 금치 못 했다. 할머니의 수면 양말이라고 생각했던 양말이 다름아닌 남성의 아주 개인적인 사생활 용품이었던 것이다. 일본에 사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이 남성은 자신의 방에 자위기구 2개를 구입해서 몰래 숨겨놓았다. 그날 오후에 할머니와 전화를 하다가 “발이 시려워서 네 수면양말을 신어도 되겠느냐”는 할머니의 물음에 자신에게 수면양말이 있었는지 순간 헷갈렸던 남성은 곧이어 알겠다고 대답했다. 그날 저녁 집에 들어온 남성은 할머니 방에 다녀왔다는 인사를 하러 들어갔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할머니가 자신의 남성용 자위기구를 두 발에 신고 계셨던 것이다. 할머니는 “이 수면양말 정말 따뜻한 것 같다”라고 얘기했고 할머니의 .. 더보기
강의실이나 회사에서 보면 안되는 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