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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고x에 털 났니?" 14세 정동원에게 성희롱 논란한 '아내의 맛' 비판 쇄도 '아내의 맛'이 도 넘은 사생활을 공개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정동원과 임도형이 인생 최대 고민인 변성기 검사를 위해 이비인후과를 찾는 내용이 담겼는데, 이 과정에서 지나치게 사적인 부분을 강조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날 이비인후과 의사는 변성기 확인을 위해 정동원과 임도형에게 2차 성징을 묻겠다며 "변성기 때문에 왔읜까 물어보겠다. 고x에 털 났니?"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당환한 정동원은 웃음을 터트렸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정동원은 "팬티 걸치는 라인 쪽에 조금씩" 이라고 부끄러운 듯이 대답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는 이 같은 장면을 그대로 내보낸 제작진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창 사춘기로 민감할 수.. 더보기
"종이컵 차고 무대를?!" 정동원 '미스터트롯' 결승 때 고래 잡았었다 TMI 고백 '14세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미스터트롯' 결승 당시 포경수술 탓에 종이컵을 차고 노래를 불렀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의 새로 리모델링한 하동 집에 남승민과 임도형이 방문했다. 거실에서 수다를 떨던 중 정동원은 동생 임도형에게 "이번 겨울방학 때 고래 잡아야지?" 하며 포경수술을 언급했고, 형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임도형은 "조용히 해"라며 부끄러워하면서도 "요즘 트렌드는 안 잡는 거래"라고 남다른 반박을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승민과 정동원은 이미 포경수술을 받았는데, 특히 정동원은 남승민에게 "봤지? 결승 때"라며 자신이 '미스터트롯' 경연 결승전 당시 수술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남승민은 "맞아. 너 그때 '여백' 부를 때"라며 구체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