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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방송 송대익..이번엔 '거짓' 반성문 논란 ‘주작 방송 논란’을 일으킨 유튜버 송대익이 "반성문을 쓰지 않고 낙서를 하고 있다"는 논란에 반성문 원본을 공개하며 해명에 나섰다. 송대익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해당 영상에 비춰진 반성문은 제 잘못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 관계자분들께 실제로 보낸 편지글이다"라며 "비춰진 영상이 아랍어처럼 보이는 것은 영상을 확대시 픽셀이 깨지기에 그렇게 표시가 되는 것 같다" 고 전했다. 그러면서 "직접적으로 배달한 지점에는 여러차례 찾아뵙고 사장님께 사죄를 드렸다"며 "제가할 수 있는 한 최선으로 제 잘못을 반성하고 그에 응하는 행동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송대익은 "현재 피자나라 치킨공주본사 측에는 우선 반성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서 전달드린 상황" 이라 전하며, "다시 한 번.. 더보기
'주작방송'한 유튜버 야생마, '최대 징역 7년형' 받나 주작 방송을 인정한 크리에이터 야생마가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법조계에서는 야생마한테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등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지난 4일 이경민 변호사는 유투브를 통해 야생마가 최대 7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문제가 된 주작 방송을 토대로 업무 방해, 명예훼손 등 혐의가 인정된다고 말했다. 야생마는 이 방송에서 테슬라 배터리에 문제가 있다는 거짓 주장을 폈다. 방송을 보면 야생마는 도로에서 차량이 방전돼 탁송업체를 부른다. 업체의 상호를 노출하고 견인되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했었다. 다만 영상은 탁송업체의 홍보를 위해 꾸며진것이었다. 논란이 되자 야생마는 "영상에 나온 탁송업체 사장과는 친분이 있지만 돈은 받지 않았다" 라고 말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