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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시신을 계단 밑에.." 윤봉길 의사 시신을 '사람들에게 짓밟히게' 한 일본의 충격적인 만행 (영상) 독립투사 윤봉길 의사 묘지에 자행했던 일본군의 천인공노할 만행이 알려져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지난 12일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년 동안 세계 각국을 돌며 곳곳에 흔적이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는 사진작가 김동우 씨가 출연했다. 김동우 씨는 독립운동을 했지만 증거가 남아 있지 않아 증명할 방법이 없는 사람들과 독립유공자로 인정받고도 가난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예를 들면서 역사가 사람들에게서 잊혀지고 지워졌다는 것에 대해 탄식했다. 또 독립운동의 중심지가 될 것을 우려해 일본이 안중근 의사와 최재형 선생을 죽인 후, 시신을 인계하지 않았다고 밝혀 분노를 키웠다. 또한 "윤봉길 의사의 의거지는 상해지만 윤봉길 의사가 돌아가신 곳은 일본 가나자와다. 우리가 .. 더보기
"이걸 왜 모으냐!" 친일 매국노 '이완용'의 붓글씨 보고 극대노한 유재석 (영상) 역사 수집가 박건호 씨가 매국노 이완용의 붓글씨를 공개해 이를 본 유재석이 분노했다.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박건호 씨는 자신이 모으고 있는 다양한 역사 자료들을 소개했다. 이날 박건호 씨는 자신의 다양한 소장품을 보여주며 매국노 이완용의 붓글씨도 소개했다. 이를 본 MC 유재석은 "저건 보고 싶지 않다. 꼭 봐야하냐? 선생님은 대체 이걸 왜 모았냐?" 며 분노를 드러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유재석의 격양된 모습이었다. 이에 박건호 씨는 "물론 나도 모으고 싶은 건 안중근 의사의 글씨였다. 그런데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다. 안중근 의사의 글씨는 경매에 나오면 작은 것도 5억 원에 달한다"며 "반면 이완용의 글씨는 1/100의 가격이다. 비싼 것도 40만 원을 넘지 않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