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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신규확진자

(전문) 박태준, 코로나19 확진 “현재 미각·후각 사라지고 근육통” ‘외모지상주의’ 웹툰작가 박태준이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후 증상을 전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박태준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병실에서 누웠다 앉았다 조금씩 작업하고 있다. 저번 주 토요일에 들어왔다. 제 동선은 작업실 반경 100미터 안인데 분하다. 죽더라도 마감은 하고 죽겠다”라고 상황을 알렸다. 앞서 박태준은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며 현재 치료 받는 중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상태에 대해 “미각 후각 사라짐. 열평균 38도. 기침이 심하고 등 전체에 근육통이 있습니다. 벌벌떠는 오한은 하루에 한시간정도. 작업할 때 가장 힘든건 어지럼증”이라고 털어놨다. 특히나 박태준이 전한 의료진들의 얘기가 감동을 주고 있다. 박태.. 더보기
[속보] "K방역 완전히 무너졌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24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4명이 늘어 총 누적 확진자가 1만6670명이라고 밝혔다.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8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900명으로 집계돼 2000명에 달한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15명이고, 해외유입이 9명이다. 이날 0시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7명으로 누적 1만4120명이 됐고, 사망자는 2명이 늘어 총 309명이 됐다. [속보] "K방역 완전히 무너졌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24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