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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20대 돌봄 센터 남성교사가 어린이 5명 '성추행'했습니다" 경기 의정부시 방과 후 아동 돌봄 센터 소속 20대 후반 남성 교사가 남자 어린이 5명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30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혐의로 20대 교사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 초까지 의정부시 방과 후 아동 돌봄 센터에서 근무했던 가해자인 교사가 올 초 피해 남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서 정말 충격적인 사실은 피해를 입은 남자 어린이 중 다수는 '13세' 미만 때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사안이 매우 중하다고 판단해 남성 교사에 대해 구속 영장 신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보기
"눈에는 눈, 이에는 이"학폭 일으킨 제자들에게 서로 때리라 지시했다 학교 폭력 당사자 학생들에게 서로 때리라 지시한 교사가 피해 학생들에게 배상을 하게 됐다. 해당 교사는 피해 학생의 호소에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으로 상호 보복하도록 해 경위 파악을 제대로 하지않고 소홀한 탓에 논란이 되고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1단독(신헌석 부장판사)는 A군과 어머니가 해당 교사와 경기도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걸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경기도가 총 400만원을 배상하는대신 교사 H씨가 그 중 270만원을 공동으로 배상하도록 했다. 앞서 A군은 2016년, 같은 반 학생인 B군의 얼굴을 두 차례 주먹으로 때렸다. 과거 B군이 자신의 가슴을 주먹으로 내려치고 괴롭혔다는 이유였다, 소식을 들은 담임교사는 A군 주장의 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