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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사망

결혼 10개월 만에 홀로 남게 된 '채드윅 보스만 아내' 꼭 안아주며 눈물 흘리는 '블랙 팬서' 배우들 결혼 10개월 만에 홀로 남게 된 '채드윅 보스만 아내' 꼭 안아주며 눈물 흘리는 '블랙 팬서' 배우들 지난 6일 영국 매체 '더선'은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故 채드윅 보스만의 추도식에 블랙 팬서 배우들이 참석해 고인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채드윅의 아내 '테일러 시몬 레드워드'와 영화 블랙 팬서의 배우 및 제작진이 참석했다. 블랙팬서에서 '킬몽거' 역으로 인상깊은 악역 연기를 했던 배우 '마이클B. 조던'은 채드윅 보스만의 아내 테일러를 꼭 안아주며 위로하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는 같이 눈물을 흘리며 아픔을 함께 나눴다. 동료 배우이자, 친한 친구였던 채드윅의 죽음에 마이클은 홀로 남은 그의 아내를 위로하며 애도하는 듯 했다. 또 같.. 더보기
"우리 오빠를 위해.." 故 채드윅 보스만 너무 그리워서 슬픈 애도글 올린 '블랙팬서' 여동생 '레티티아 라이트 블랙팬서에서 여동생 슈리 역을 맡았던 배우 레티티아 라이트가 극중 오빠였던 故 채드윅 보스만을 추모했다. 고인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레티티아 라이트는 2일 자신의 SNS에 “우리 오빠를 위해”라는 글과 함께 고인의 사진과 그를 애도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차례로 올렸다. 레티티아 라이트는 “아름다운 영혼, 방에 당신이 들어서면서 평화로워졌고 당신은 언제나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전해줬다”고 고인을 떠올렸다. 이어 “당신을 볼 때마다 세상이 한층 더 좋은 곳으로 보였다”며 “당신이 지구상에 뿌려놓았던 모든 씨앗들이 자라고 꽃을 피우도록 돕는 것이 남은 우리가 할 일”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레티티아 라이트는 “당신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영원할 것”이라는 글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