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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짜증나게 이게 김밥이야?" 화내던 나에게 미안하다며 다음엔 '고기 김밥' 싸준다던 '나의 할머니' "짜증나게 이게 김밥이야?" 화내던 나에게 미안하다며 다음엔 '고기 김밥' 싸준다던 '나의 할머니' 커뮤니티에 “김밥 먹다 쓰는 넋두리”라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시율을 붉혔습니다. 글쓴이는 초등학교때 소풍을 가면 항상 친구들 김밥은 화려했는데 할머니가 싸주신 자기의 김밥은 풀 밖에 없는 초라한 김밥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할머니한테 투정을 부리니까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 해 할머니는 빙판길에 미끌어지셔서 돌아가셨다고 전해 더 안타까움을 주고있습니다. 더보기
"손녀가 일 키웠네..." 계속되는 유튜버 논란 속 '박막례 할머니' 상황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 했다. 손녀인 김유라 씨 계정도 비공개 됐다. 최근 다수의 대형 유튜버가 '뒷광고' 논란으로 입방아에 오르면서 사과가 이어지고 있다. 박막례 할머니는 LED 마스크 허위 과대 광고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박막례 할머니의 소속사 다이아 티비는 지난 7일 새벽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올렸다. 입장문에 따르면 "식약처의 우려 혹은 금기 단어에 대해 시청자 오인 요소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기에 더 이상 시청자/소비자의 혼란을 막고자 자체적인 판단 하에 관련 광고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라며 "광고 콘텐츠 제작 및 광고 심의에 있어 앞으로 더 신중하겠다"라고 전했다. 박막례 할머니가 광고한 'LED 마스크' 업체는 효능이나 효과 면에서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