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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배우 오인혜, 자택서 의식 잃은 채 발견돼 병원 이송 '생명 위중' 배우 오인혜, 자택서 의식 잃은 채 발견돼 병원 이송 '생명 위중' 배우 오인혜(36)씨가 인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9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에서 배우 오인혜가 의식이 없다며 오씨의 친구가 112에 신고했다. 오씨는 발견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씨는 현재 호흡과 맥박은 돌아왔으나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씨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셀카 두 장과 ‘오랜만에 주말 서울 데이트. 출발. 모두 굿 주말’이라는 글로 팬들과 근황을 나눴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씨는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했다. 이.. 더보기
살릴 수 없는 걸 알면서도 25층에서 투신하는 딸 두 팔로 받아낸 아빠, 결국 두 사람 모두 사망 아파트 25층에서 뛰어내리는 딸을 두 팔 뻗어 구하려던 아버지와 딸이 충돌해 부녀가 모두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중국 왕이신문에 따르면 쓰촨(四川)성에 살던 10대 학생이 25층 높이의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밑에서 딸이 구조되기를 기다리던 소녀의 아버지는 딸이 투신하자 두 팔로 받아 구하려 했지만 결국 두 사람 모두 사망했다. 학생은 사고 직전 개인 SNS에 옥상에 앉아 아래를 찍은 사진과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고, 이를 본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가 급히 아파트 1층에 에어매트를 깔고 구조 작업을 펼쳤지만, 학생은 매트에 공기가 차기 전 뛰어내렸다. 이런 딸의 모습을 본 아버지는 추락하는 딸을 받으려 했지만 딸과 부딪혀 그 자리에서 즉.. 더보기
우울할 때 보면 좋은 웃긴 캡처 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