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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남친한테 헤어지자고 했더니 아파트 외벽 타고 16층 저희 집까지 올라왔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들은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의 16층 아파트 외벽을 타고 올라 침입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청주지법 형사2단독(이동호 부장판사)는 체포·감금·주거 침입 등 혐의로 A(25)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 25일 전화를 수십차례 받지 않은 여자친구 아파트를 찾아가 외벽을 타고 침입했다. 여자친구 B씨의 집은 16층에 있었고, A씨는 16층까지 에어컨 실외기 등을 밟고 기어 올라가 창문을 통해 침입했다. 또한 이 사건이 있기 약 일주일 전인 3월 18일에는 B씨를 건물 옥상에 3시간가량 감금한 혐의도 받았다. 당시 A씨는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요구에 상의로 팔을 묶은 뒤 건물 8층 옥상으로 끌고 올라갔다. 이후 "신고하면 뛰어내리겠다"고 위협했다. 이 부.. 더보기
"김인호💔꽃벼리" 생방송서 '키스'까지 하며 커플 됐지만, 결국 1달 만에 결별.. 아프리카 BJ 김인호, 꽃벼리 커플이 짧은 연애 끝에 동료로 돌아갔다. 지난 24일 김인호는 생방송으로 꽃벼리와의 이별을 알려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인호는 한숨을 쉬며 얼굴을 쓸어내리는 등 내내 어두운 표정을 하더니 "헤어졌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별 사유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김인호는 "헤어진 이유는 있지만, 내가 할 이야기는 아니다. 꽃벼리가 이야기해 준다면 거기서 들어라. 사이가 좋았더라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겠지만 내 입장에선 이해하기 힘들었다" 라고 고백했다. 이어 "최근 꽃벼리와 트러블이 많았다. 연락도 잘 안됐다. 당시에는 감정이 격해져서 다퉜지만 지금은 잘 마무리 됐다" 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커플 발표 이후 서로가 .. 더보기
"결국 두 사람은.." 고2 때부터 27살 까지 '9년' 사귀었던 커플의 최후.. "결국 두 사람은.." 고2 때부터 27살 까지 '9년' 사귀었던 커플의 최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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