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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취소

"코로나 때문에 직업 잃은 기분.." 너무 지친다는 태연의 심상치 않은 현재 상태 “저 너무 지칩니다..” 가수 태연이 최근 코로나19 시국에 관련한 솔직한 심정을 밝혀 많은 팬들에게 공감을 안겼다. 지난달 28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태연은 심각해진 코로나 사태로 집에서 나오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열심히 실천하고 있는 팬들을 위해 라이브 방송을 켰다고 밝히며 자신의 감정도 밝혔다. 이날 태연은 라이브 방송에서 “집콕하고 거리두기를 열심히 하는 분들을 위해 라이브를 켰다”라며 “솔직히 다 똑같을 것 같다. 다들 집 안에서 심심하고, 무기력할 수도 있고, 사람이 그리울 수 있지 않나. 코로나가 없어도 외롭고 적적한 세상인데”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점점 더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는 것 같아서 슬프다. 집순이가.. 더보기
"코로나가 창궐하는데.." 이 시국에 '대규모 팬미팅' 예정대로 진행한 '미스터트롯' 김호중 가수 김호중이 최근 대규모 팬미팅을 진행한 사실일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우리 家 처음으로' 라는 이름으로 팬미팅을 진행했다. 팬미팅의 규모는 6천 석 크기의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됐고,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한 지자체의 방역 검침에 따라 좌석의 일부를 제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소속사는 "마스크 착용 확인, 열 체크 및 손 소독 후 관람객들은 입장시켰다" 고 공지했다. 이 외에도 그의 소속사는 공연 중 좌석을 이동할 수 없으며, 함성 자제 등을 강조했다. 다행히 17일 기준으로 김호중의 팬미팅에서 코로나 확진자의 소식은 들려오고 있지 않다. 하지만 많은 업체와 행사들이 코로나로 인해 취소와 연기를 하는 입장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