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할머니

"짜증나게 이게 김밥이야?" 화내던 나에게 미안하다며 다음엔 '고기 김밥' 싸준다던 '나의 할머니' "짜증나게 이게 김밥이야?" 화내던 나에게 미안하다며 다음엔 '고기 김밥' 싸준다던 '나의 할머니' 커뮤니티에 “김밥 먹다 쓰는 넋두리”라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시율을 붉혔습니다. 글쓴이는 초등학교때 소풍을 가면 항상 친구들 김밥은 화려했는데 할머니가 싸주신 자기의 김밥은 풀 밖에 없는 초라한 김밥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할머니한테 투정을 부리니까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 해 할머니는 빙판길에 미끌어지셔서 돌아가셨다고 전해 더 안타까움을 주고있습니다. 더보기
퀴즈 상금 '100만 원' 틀리고 '더 비싼' 경품 뽑아간 할머니 클라스 퀴즈 상금 '100만 원' 틀리고 '더 비싼' 경품 뽑아간 할머니 클라스 더보기
"이 수면양말 정말 따뜻한 것 같아" 자위기구를 '수면양말'로 착각한 할머니의 행동 외출을 했다가 집으로 돌아온 남성은 문을 열고 안방에 누워있는 할머니를 보고 충격을 금치 못 했다. 할머니의 수면 양말이라고 생각했던 양말이 다름아닌 남성의 아주 개인적인 사생활 용품이었던 것이다. 일본에 사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이 남성은 자신의 방에 자위기구 2개를 구입해서 몰래 숨겨놓았다. 그날 오후에 할머니와 전화를 하다가 “발이 시려워서 네 수면양말을 신어도 되겠느냐”는 할머니의 물음에 자신에게 수면양말이 있었는지 순간 헷갈렸던 남성은 곧이어 알겠다고 대답했다. 그날 저녁 집에 들어온 남성은 할머니 방에 다녀왔다는 인사를 하러 들어갔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할머니가 자신의 남성용 자위기구를 두 발에 신고 계셨던 것이다. 할머니는 “이 수면양말 정말 따뜻한 것 같다”라고 얘기했고 할머니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