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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추모

결혼 10개월 만에 홀로 남게 된 '채드윅 보스만 아내' 꼭 안아주며 눈물 흘리는 '블랙 팬서' 배우들 결혼 10개월 만에 홀로 남게 된 '채드윅 보스만 아내' 꼭 안아주며 눈물 흘리는 '블랙 팬서' 배우들 지난 6일 영국 매체 '더선'은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故 채드윅 보스만의 추도식에 블랙 팬서 배우들이 참석해 고인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채드윅의 아내 '테일러 시몬 레드워드'와 영화 블랙 팬서의 배우 및 제작진이 참석했다. 블랙팬서에서 '킬몽거' 역으로 인상깊은 악역 연기를 했던 배우 '마이클B. 조던'은 채드윅 보스만의 아내 테일러를 꼭 안아주며 위로하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는 같이 눈물을 흘리며 아픔을 함께 나눴다. 동료 배우이자, 친한 친구였던 채드윅의 죽음에 마이클은 홀로 남은 그의 아내를 위로하며 애도하는 듯 했다. 또 같.. 더보기
"와칸다 포에버!" 골 넣고 '블랙팬서' 추모 세레모니 한 '아스날' 선수들 (감동주의) "와칸다 포에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최강을 가리는 실드에도 배우 채드윅 보스만의 애도가 번졌다. 30일 오바메양은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0-21시즌 커뮤니티 실드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오바메양은 이날 전반전에 빠른 발을 자랑하며 리버풀의 뒷공간을 공략했다. 그 결과 12분, 왼쪽에서 공을 잡고 중앙으로 돌파했고, 그대로 슛으로 연결했다. 슛을 넣은 오바메양은 양팔을 교차하며 'X' 자르를 만들며 "와칸다 포에버"를 외쳤다. 전날 별세한 채드윅 보스만의 죽음을 추모하는 세레모니였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스타드 렌과의 유럽 유로파리그 16강 전에서 같은 세레모니를 보여준 바 있다. 당시 오바메양은 "나를 상징하는 가면이 필요했다" 라며 인터뷰를 한 바 있다. 아프리카에서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