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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H

총학생회 시절, 대학 축제비 200만 원 아껴서 불우이웃들에게 '쌀 기부' 했던 에이전트H 유튜버 에이전트H의 미담이 계속 나오고 있다. 2012년 대학교의 총학생회장을 맡았던 에이전트H는 행사비를 절감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줬던 것으로 확인돼 감동을 주고 있다. 당시 에이전트H는 대학 축제 행사와 '5S 그린캠퍼스 조성운동'과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하면서 축제 행사비의 약 200만 원을 절감했다. 대학 축제비를 절감한 일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200만 원을 절감한 총학생회는 그 돈으로 쌀 20KG 16포대를 구매해 창원시 소재 복지시설인 마음의 집, 마산인의 집, 그리고 동보보육원 등 3개 기관을 방문해 기부했다. 지금도, 과거에도 그의 인성은 한결 같았다. 누리꾼들은 "아니 이 형 진짜 인성까지 완벽해.." ,"대체 부족한게 뭐야?" ,"그저 빛.."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더보기
에이전트H, 학폭 의혹 반전 → 실명위기 처한 사촌동생 위해 정의구현 한거였다 UDT 출신 유튜버 에이전트H(본명 황지훈)가 학교폭력 논란을 정면 돌파했다. 직접 사건의 전말을 모두 밝힌 것. 에이전트H는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학폭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해명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 채널 '미션 파서블' 채널에 게재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당시 사촌동생 집과 왕래가 많았다. 사촌동생이 구타를 당해 돌아왔더라. 가해자와 사이를 풀어주려고 이모가 맛있는 음식도 사주고 달래줬다고 하더라. 하지만 어른들에게 고자질을 했다는 이유로 다음 날 또 폭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촌동생은 폭행 때문에 실명 위기까지 왔었다. 당시에는 화가나서 응징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사리판단을 잘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댓글의 주장처럼 몇시간 동안 구타를 하고, 가혹행위를 했다는 것은.. 더보기
'학폭' 루머 법정 대응 한다는 에이전트H, 그런데 '졸업앨범'과 함께 새로운 주장 나왔다 가짜사나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에이전트H가 갑자기 학폭논란에 휩싸여 논란이다. 지난 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이전트H는 20여년 전, 경남 창원시에 자리한 창원고 재학 시절 동급생들 및 후배들을 폭행했다" 고 글이 올라왔다. 에이전트H는 학폭 논란에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고, 이미 변호사와 상의 끝에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에이전트H의 해명이 나오자 새로운 폭로가 나왔다. 17년 전, 자신이 중학교 3학년이던 때 에이전트H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제까지 학폭 피해를 주장한 이들과는 달리 2005년 2월, 24회 졸업생들의 사진이 담긴 졸업앨범을 함께 올렸다. 졸업앨범 속에는 에이전트H가 있었다. 글쓴이는 "복지 회관으로 끌려가 뺨을 맞.. 더보기
"4시간 동안 맞았다" 가짜사나이 에이전트H '학폭'에 휩싸였다 유튜브 예능 ‘가짜 사나이’ 시즌 1로 이름을 알린 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 유튜버 에이전트 H가 학폭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에이전트 H 측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에이전트 H 유튜브 채널에 “과거 에이전트 H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댓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 네티즌은 댓글에서 “기록이 남아있을는지 모르겠지만, 너한테 맞았을 때 끊었던 상해진단서 끊으러 간다. 치졸하게 얼굴도 안 까고 징징거리지 않겠다”며 한 유튜버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에이전트 H의 과거 학폭 사실 폭로를 예고했다. 당시 유튜브 이용자들에 따르면 해당 댓글은 얼마 뒤 삭제됐다. 그러자 이 네티즌은 다시 댓글을 달고 피해 폭로와 함께 추가 피해자를 찾는다고 밝혔다. 이 .. 더보기
"부족한게 뭐야..❤️" 캠페인 통해서 '국가유공자' 들에게 수익금 기부하기로 한 '인성 甲 에이전트H' 에이전트H가 수익 기부 캠페인을 통해 굿즈 제작 프로젝트에 돌입해 화제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미션 파서블'에 "요원들과 함께 하는 첫 번째 파서블 캠페인-함께해요♥" 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에이전트H는 "처음 굿즈를 제작하는 거다 보니까 내부적으로 진행하는 것도 좋겠다 생각했는데 팀이 바빠지고 있어서 굿즈를 담당하는 업체와 진행하는 게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원하는 굿즈가 뭐냐" 라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모자를 제작해서 판매하고 싶다" 라고 답했다. 그는 "판매 수익금 전액을 필요하신 분들께 전달하는게 좋지 않을까. 요원(구독자들) 님들과 함께 기부 캠페인을 하는 방향으로 잡고 싶다" 라고 전했다. 또 어떤 분들께 수익금을 전달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국가유공자분들을 언.. 더보기
"거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UDT 훈련 중, 가장 힘들고 참기 어렵다는 훈련 클라스.. 훈련도 아닌 바로 먹을 것.. 며칠동안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은 훈련생들 앞에서 대놓고 고기를 구워먹음. (표정 완전 약오름....ㄷㄷ) 그 모습을 본 훈련생들이 유혹에 못이겨서 비계 한 개라도 먹으면 바로 광탈락....ㄷㄷ "거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UDT 훈련 중, 가장 힘들고 참기 어렵다는 훈련 클라스.. 더보기